잘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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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플의 사과는 한입 먹었을까] 애플에서 잘라오고 싶은 것

 

어쩌면 애플 컴퓨터는 

오려두기, 잘라내기의 위력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스티브 잡스가 1970년대에 도전했던 PC, 개인용 컴퓨터로서 애플2의 출시는 놀라운 일이었겠죠.

처음에는 무지개 색깔로 사과를 장식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단색의 사과이며, 한입 깨물어 먹은 것 같은 모양입니다.

 

문득 애플에서 잘라오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직 깨물지 않은 사과의 반대쪽의 과육입니다.

 

그곳을 깨문다면 애플 로고의 좌우 균형은 맞겠지만

아무래도 예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과의 잎사귀도 한쪽으로만 되어 있어야 예쁘니까요.

 

그렇다는 건 어쩌면 비균형이 아름다움의 미학일까 혼자서 뇌피셜로 생각해 봅니다.

 

[왜 애플의 사과는 한입 먹었을까] 애플에서 잘라오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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